탐석기행

사진으로 보는 부부수석회 번개탐석(3)

숙암(宿岩) 2016. 5. 8. 21:28


 

분위기는 익어갑니다.

아우라지(오작교) 밤 풍경

물소리 시원한 바람소리 모두 내친구 일세~~!

차 한대는 숙소로 바로 갔다 숙암 아내가 없다 숙암은 기다리고 있다고 엮어 본다.

여근친구가 이 밤에 마냥 부럽기만 하다.

아우라지의 아름다운 추억 가득 채우는 밤 되시길........

기다림은 진정 사랑이라 했습니다.

그 사랑이 부부수석회에 끝까지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아우라지 밤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여근님~~!

세상은 즐기는 자의 몫입니다.

사진은 말을 한다고합니다.

아우라지강 밤풍경을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

강돌님께서 준비해 오신 춘천닭갈비 그 맛을 잊을수 없네요./ 고마워요~~!

70만원 마이크가 부럽지 않는 물병 마이크를 잡은 운아님~~!

운아님의 정선아리랑이 흘러 나오는 깊은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