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9월)부터 준비한 우체통 반년이 지난 7개월에 제작되었다.
제작되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집 짛는것 보다 힘들다)
2016년 3월 29일 밤 구덩이 파고 묻었다.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출근하며 아내를 모델로 담았다.
나도 한 컷 찍어달라 했다.ㅎㅎ
부부수석회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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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2016.03.30. 15:17 답글
ㅎㅎ
사랑을 듬뿍 담은 우체통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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