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흙" 철화백자

숙암(宿岩) 2016. 3. 6. 21:39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흙을 알고 있다.

흙은 정직하다.

병자원단 석청(병자년 1월 1일 석청님께서 쓰셨는데 년도는 1996년이 된다.)

가로:25cm   높이:45cm   입지름:8cm   밑지름:16cm

1996년 작품 / 2016년 구입 = 20년의 세월이 이미 흘렀다.

도자기를 만든 사람의 낙관 이름은 알지 못하고 "경남" 이라는 아호를 찾아 보면 알 수 있을것 같다.

시간날때 찾기로 하고........

박달나무 코너장 한곳을 차지 했다.


도자기는 형태와 빛깔 표면의질감 으로 감정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연대는 그리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 않고, 도자기의 미적감각이 얼마나 살아 있는가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진품명품을 tv를 오늘 보다 알게 되었다. / 더 많은 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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