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수) 13:30분 청에서 출발하여 민둥산 정상에 왔습니다.
정선교육지원청 교직원 모두는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단합된 조직문화의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지용식교육장님의 정상 탈환 기념사진
늘 힘과 에너지가 넘치시는 교육장님 보기 좋습니다.
먼저 도착한 선두 그룹(안재은교육과장님 최고~~!)
다른 팀에서 찍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한 컷 더.......
푸르른 하늘과 맞다은 억새꽃~~!
조금 늦은 계절에 찾았기에 은빛 억새의 아름다움은 느끼지 못했지만 좋았다.
푸른 소나무와 익어가는 억새의 갈바람 소리를 들으며........
부부송으로 민둥산을 잘 지켜주고 있다.
김명수행정과장님으로 정상에서 인증 샷
박영복총무계장님으로 이번 사무관 승진에 당당하게 합격을 하신 자랑스런 선배님이시다.
섹소폰의 대가님으로 김길윤시설계장님 멋져요
저 멀리 산중 허리에 강원랜드가 보여 당겨 짝어 보았다.
이번 명소탐방에 최고의 사진으로 느껴진다.
민둥산을 오르는 길은 여러길이 있다.
과장님과 함께 제일 가까운 코스를 택하여 사진도 찍으며 여유롭게 오른다.
남는 것은 먼~훗날 사진밖에 없으며 사진은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사진 찍히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면 즐겁다.ㅎㅎ
계곡 능선의 풍경들이 가을 하늘빛과 잘 어울린다.
과장님과 기념사진을 남긴다.
산행을 오신 동호인들은 짝꿍들이 아닌지 이상하게 생각하며 사진을 찍어준다.
우리 과장님이라고 애기하려다 미안해 할까 봐 참았다.
과장님께서 담아 주셨다.
한 컷 더......
내년에는 개인적으로 때를 맞추어 아내와 함께 가보고 싶다.
지형적으로 약간 습지인 이곳이 그나마 가장 아름답다.
근접촬영
누님 같은 우리 김명수과장님
청에서 함께 근무한 시간도 많이 흘렀다
억새 오솔길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욱 흔적이 남아있는데 숙암도 남겨 놓았다.
숙암의 발자욱의 뒤 오는 사람들의 이정표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정상적으로 민둥산에 오르지 못한 마음의 표현이다.
누가 심었는지 들국화가 이쁘게 피었다.
근접촬영 한 컷 더
석당(김인영)님을 민둥산에서 만나니 더욱 기쁘다.
함께 북평초에서 4년을 근무했고 강원수석회회원으로 활동하던 잊지 못할 추억들이 많은 선생님이다.
명예퇴직을 하고 기간제교사로 여량초에 근무하다 11월 6일 집으로 내려가셨다.
늘 즐거움 속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교직의 마지막 사진을 담는 느낌이 들어 서운합니다.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문수정주무관
민둥산 모델 인 듯.......
2층 부속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안미영주무관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록해 놓습니다.ㅎㅎ
정상까지 먹거리를 짊어지고 고생한 홍순구,김병준,김흥수,김준섭,정경환주무관 덕분에 모두 행복한 시간이다.
꿀 맛이 이 맛이다~~@@
정선교육지원청 파~이팅 !
산이 떠나가도록 다시 파이팅~~~!!
어둡기전 부지런히 조심 조심 내려가야 합니다.
이렇게 신명나는 민둥산 명소탐방의 사진들을 정리하며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의 추억으로 담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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