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18:00시 삼시세끼 촬영지 "하늘색 꿈"을 찾았습니다.
정선교육지원청 지용식교육장님
→주인장 조성윤님. 지용식교육장님. 김명수행정과장님. 전은숙주무관님.
전은숙주무관님의 별장으로 그 동안 삼시세끼 촬영이 끝나고 직원들을 초청했다.
정선군의 명소로 모두 가보고 싶어 했던 집이 아닌가~~~!
집 뒷쪽(염소가 살던곳)장작불 지피는 아궁이와 무쇠솥의 정겨움을 느껴본다.
시골 온돌방이 그리운 계절이 돌아 왔어요~~~!
해먹에서 낮 잠 자던 연예인의 이름을 잊었지만 흔적은 그대로다.
옛 기와장이 돌담을 대신한다.
삼시세끼를 먹기위해 야채을 키우며 자급자족하던 텃밭이다.
파와 양배추 상추도 자라고 있다.
본 모습 그대로 재현 한다며 도끼로 장작을 패는 정동욱주무관~~ㅎㅎ
굴뚝 연기가 향수를 느끼게 한다.
옛날 텔레비젼과 장단지가 썩 잘 어울린다.
요리를 하며 깔깔 웃던 연예인들이 생각난다.
내부 일부분으로 촬영때 없었던 물건들이 조금 보인다.
작가는 누구인지 파악 못하고 그림이 좋아 담았다.
누가 쓰던 밀집 모자인가........?
손님들을 위해 주인장님께서 화병까지 준비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기본 상차림은 이미 준비 되어 있구요
두툼한 목살은 노릇 노릇 익어갑니다.
갈비와 호일에 감겨있는 것은 무엇인지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별미였습니다.
양송이 구이~~~~@@
맛 있게 먹겠습니다.ㅎㅎ
귤과 방울토마토가 잘 어울려 눈으로 즐기고, 후식하려고 합니다.
주인장 조성윤님의 인사말...........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지용식교육장님의 건배
주인장 조성윤님.전은숙주무관님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정선교육지원청 행정과 단합대회에
교육장님께서 함께해 주시어 더욱 좋았습니다.
별빛이 쏫아지는 삼시세끼 촬영지에서 초가을의 신선한 저녁 바람 맞으며 연예인이 된 기분으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움을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정리해 놓습니다.
먼~훗날 동료님들의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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