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산지 : 병 곡       크기 : 8 * 5 * 4.5

물친상태(병곡 땅돌) 땅 속에 묻혀있다 공사중에 처음 밖으로 나왔다 하여 일명 땅돌이라 칭한다.

 

주암(이종만) 15.12.08. 15:10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뱃속에서 새생명이 자라고 있는 문양갔습니다.
큰절하는 모습으로도....... 요리 죠리 상상에 나래를 펼쳐봅니다.

답글 | 신고

 

 

월루 15.12.08. 16:29

선명한 그림돌이라 한 눈에 쏘~오옥 들어옵니다.
동안거 중인 수도승으로 울림을 줍니다.
축하드려요^^

답글 | 신고

 

 

새암 15.12.08. 20:07

참회하는 듯한 문양이 깔끔합니다.

답글 | 신고

 

 

덕암 15.12.08. 21:33

토굴속에서 참회하는듯 넘 좋습니다.축하를 드립니다.

답글 | 신고

 

 

우정(尹祥旭) 15.12.08. 21:42

모암도 좋구요 멋진 문양에 구도도 최고구요 해석의 묘미를 병곡산에서
만끽합니다. 감사하며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답글 | 신고

 

 

서강 15.12.09. 02:58

병곡의 땅돌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름다운 색체에 문양이 내용도 구도도
나무랄곳이 한군데도 없는 멋진석이군요 석복이십니다 숙암님~~~ 축하드립니다

답글 | 신고

 

 

원남산 15.12.09. 07:31

태아가 모태(母胎) 속에서 태동하는 모습으로 신비로움이 넘쳐납니다.

답글 | 신고

 

 

무우울 15.12.09. 12:09

님들의 평처럼 잉태되어 움트는 생명 모습으로 봅니다. 위치 색감 구도 모두 좋습니다.

답글 | 신고

씨앗돌 15.12.08. 18:47         

고개숙이고 참선을하나요?
잘못을 세상에 용서를 비나요?
재미있는 문양입니다.

답글 | 신고

 

 

송곡 이진원 15.12.08. 19:42

숙암님!
땅돌이란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땅에서 나와 숙암님의 품으로 안긴것을
감사해하며 절을 하는 모습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답글 | 신고

 

 

月波 wolpa 15.12.09. 11:15

땅 속에 자신의 몸이 묻혀있는 꿈을 꾸면
사업이나 추진중인 일이 번성하고
어떤 일을 하든 재수가 좋아 일이 잘풀림니다
숙암님 !
오늘 좋은 하루되세요

답글 | 신고

 

 

(청오)허진옥 15.12.09. 10:52

좋으네요.
숙암님 석복 축하드립니다.

답글 | 신고

 

 

효암 조돈익 15.12.10. 04:02

고해(告解)

이 세상에 나와
잘 못한 점 많고
사랑 다하지 못한 일 많았으니
나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
완성되지 않은 인간이기에
마음으로 진정 용서를 구합니다.

답글 | 신고

 

 

(예람)이수연 15.12.11. 11:13

세상고민 다 끊어 않고 있는 듯.....ㅎㅎ

답글 | 신고

 

 

몽암 이진선 15.12.11. 15:59

아품이 묻어 납니다

답글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