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터인가 메일로 "따뜻한 하루"라는 닉네임으로 글이 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무관심으로 대충 읽고 버리고를 반복하다, 글 주신분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 졌습니다.
그리하여 공감있는 글(숙암 블로그)로 옮겨 놓게 되었습니다.
2015년 동강할미꽃(숙암)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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