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품

보석함

숙암(宿岩) 2015. 6. 14. 21:29

 

2015.5.8.어버이날

부모님은 돌아가신지 오래 되었고

가장 가까운 내곁에서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잠재워주는 사람이 부모님이라 생각하며

아내에게 선물을 했다.

아직 보석은 없고 손 자욱만 남아있다.

조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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