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품,공예품,
강릉 왕산면 김응수님 작품 숙암집에 왔다.
노간주 나무에 소쿠리는 참싸리를 벗겨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져 홀짝 반했다.
어렵게 살던 아버지의 지게가 생각나며 철없던 어린시절 회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