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품

작은 동고양이

숙암(宿岩) 2015. 4. 22. 00:16

 

 

 

 

 

       " 사 랑 "

우리 집 고양이 갑돌이는
들고양이 갑순이와 눈이 맞아서
제 밥그릇 다 내주고
그 옆에 뭉근하게 앉아
그녀를 바라다보는 일이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입니다.       
     
                           --소담 임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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