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바에 들어와 맥주 한 잔을 시켰다.
맥주를 마신 후 남자는 셔츠 주머니 속을 들여다보고 맥주 한 잔 더 시켰다.
두 잔째 맥주도 다 마신 남자는 셔츠 주머니를 다시 들여다보더니 맥주를 또 시켰다.
그러기를 일곱 번 반복하자 바텐더가 남자에게 물었다.
"왜 계속 주머니 속을 쳐다보시는 거죠?"
그러자 남자가 말하길,
.
.
.
.
.
"주머니 안에 집사람 사진이 들어 있는데 집사람이 예뻐보이면 집에 들어가려고요."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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