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바보산수
숙암(宿岩)
2017. 11. 22. 14:30
산지 : 정 선 크기 : 31 * 24 * 11.5
민 얼굴
물로 화장한 모습
老 화백님께서 큰 붓으로 달을 그리고, 산을 그리려다 힘이 들었나 보다. - 숙암생각 -
모암도 좋고 문양의 위치 여백미 두루 두루 감상미가 넘쳐납니다.
숙암님 오랫많이 뵙게되어서 반가웠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쉬움이고 앞으로 온라인으로라도 종종 뵙기를 기원해봅니다.
환상입니다~
축하드려요~~
그림의 구도와 여백미가 뛰어난 작품으로 단순하면서도 꽉찬 내용이 완성도를 더해 주네요.
간결하게 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느낄것은 다 느낄 수 있으니 바보산수보다 더 명화인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오랬만입니다.
그림이 아주멋지내요.
기력을 찾으셔서 마무리 지으시길 기원해봅니다 ~!!
추상의 미가 넘쳐흐르는것이 보면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