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수반

숙암(宿岩) 2017. 2. 15. 11:05

 

가로:44.5cm   세로:25cm    높이:3cm   깊이:1.3cm

특수 수반이라는 느낌이 든다.

 작가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 갑자(甲子)    이월(二月)   방상주(方尙周) 

갑자(甲子)는 육십간지 중 1번째

갑자년은 1864, 1924, 1984, 1996년생.

이 중에 가장 근접한 1984년 지금으로 부터 33년전의 작품인지 /1996년 21년 전의 작품인지 잘 모르겠다.

경매장에서 귀하게 만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