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있는 시.글

김난도교수 인생 강의실

숙암(宿岩) 2016. 2. 1. 17:39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수 있어야 하리라.

                                                      -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 속에  나 자신을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