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남자의 본능

숙암(宿岩) 2016. 2. 1. 17:20

어떤남자가 집에 가는길에 후미진골목에서 여자 깡패들을 만났다

여깡: 야!얼마있어? 있는대로 다 내놔

  없는데요

여깡: 있으면 죽는다 좋은말할때 빨리내놔

남자는 할수없다는듯

정말 만원밖에 없어요

여깡: 이리내놔   그리곤 겉옷을 벗더니   만원 어치만 만져

남자는 만졌다

여깡: 됏어 그만만져 만원어치야

그러자남자   저~ 속주머니에 3만원 더 있는데요.


숙암이 활동하는 "귀농사모" 카페에서 옮겨온 글  사진촬영:숙암 최원규 (화동초등학교)